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장 드라마/특징 (문단 편집) == 문어체 대사 - 작가의 자질 == 시나리오 작가의 실력이 하향 평준화했는지, 대사를 잘 훑어보면 사극도 아닌데도 일상 생활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데다 옛날 책에서나 나올 법한 딱딱한 대사들이 많다. 가끔 한류를 의식해서 외국인을 위해 대사를 단순하게 만드는 경우 역시 적지 않다 보니 점점 질도 낮아진다. 대부분의 출연하는 배우분들이 [[발연기|발로 연기]]하느니 뭐니라며 욕을 먹는데, 사실 시나리오 작가에서부터가 [[국어책 읽기|국어책스러운 대사를 써놓기에 살리기가 힘들다]]. 거기에 이를 즉석에서 자연스럽게 수정할 정도로 관록과 힘이 있는 배우라면 애초에 이런 드라마에는 그림자도 드리우지 않는다. [[일일 드라마]]나 [[아침 드라마]]의 [[주연]]들은 대부분 수려하고 유망한 신인 배우다. 배우가 연기를 못해서 그런 경우는 적으므로 연기를 못한다고 까지 말자. 사실 따져보면 막장 드라마가 자극적인 이유는 작가의 능력에 문제가 많아서다. 자극적인 요소들을 덜 자극적이게 깊은 사색을 통해 잘 풀어서 쓸 수도 있는데, 능력이 없으니 유치하고 질이 떨어지게 써서 기어이 막장으로 만든다. [[에덴의 동쪽(드라마)|에덴의 동쪽]]처럼 '''"그 자식은 내 인생, 아니 우리 계약 속엔 없었던 자식이야! 서로 참아내지 못한 욕정의 씨앗일 뿐이라구!", "아저씨, 벌써 날 사랑하게 된 거니?"''' 같은 오그라드는 [[쌍팔년도]]식의 복고풍 [[문어체]] 대사나 감성을 통해 작가들의 낮은 역량이 드러난 경우가 있다. ~~사실 후자는 글로 읽어도 어색하다~~ 또는 [[꽃보다 남자(한국 드라마)|꽃보다 남자]]처럼 팬들에게 욕을 내내 얻어먹게 떨어지는 각색 능력 / 필력도 문제다. 대본에 대사가 '''행동이나 감정지시 없이 '?' 또는 '?!'''' 였다면 믿겠는가? 다시 말하지만 '''소설이 아니라 대본(!)이다!''' 오죽하면 원작을 무시하고 작가 마음대로 각색을 해서 원작의 매력도 날릴 정도이겠는가? 외국이나 위에서 살펴본 여러 예시처럼, 실제로 막장 드라마에서 쓰는 클리셰는 다른 나라나 문화권에서도 굉장히 자주 쓴다. 그럼에도 다른 것들은 보통 막장 소리를 안 듣는 이유는 '''작품의 질이 넘사벽으로 다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